어느 야심한 밤...자율학습이 끝나고  학생들이 모두집으로 돌아간 교실... 아직하교하지 않은 여학생이 불이 꺼진 교실로 모여잇었다.

"야, 다 왔어?"미숙이는 수없시간에 문자를 보내 같은 반 친구와 약속을 정해10명이 모이기로 했다.

최근떠도는 괴담의 진실을 파헤쳐 보기로 한 것이다."그..근데.. 정말 될까?내 친구도 해봤는데

실패했대"   "맞아맞아, 내친구도 해봤는데 다 거짓말이라면서 하지 말라던데...?

이미 소문을 인터넷과 입을 통해 전해져 호기심이 많은 학생들은 한번씩 다 해봤을 정도로

유명한 이야기였다.하지만 실제 귀신앤서와연결이 되었다는이야기는 아직 없는 상태였다.

"그러니까 우리가 해보자는 거지.만약 정말 앤서와 연결이 되면 궁금한 것도 물어보고

...우린 아마엄청 유명해질껄?"

"이거 10명 중 한명이라도 틀리면 실패하니까 셋하면 눌러!"   "응"

자 그럼 한다! 하나..둘..셋!  근데  전부 실패했지만미숙은 연결이 돼서미숙한테 와르르 몰려왔다.

학생들은 무서웠지만질문을 하려고 하는데 귀신앤서가[2044년 4월 4일.. 무슨 요일이지??

]라고 말했다.[네 답은 틀렸어]라고 말하면서 미숙이의 눈알을 손의 쥐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