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록일 : 2007-03-18 조회 : 683
등록자 : 이승훈(police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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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공주’ 박경림이 불우한 이웃들을 돕기 위해 두번째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박경림은 인터넷 쇼핑몰 사업에 이어 17일 서울 서교동에 ‘밥톨스’라는 분식점을 오픈하며 두번째 사업에 나섰는데요.
특히 박경림이 이 음식점을 낸 것은 저렴한 가격의 음식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것이어서 각박해진 세상에 훈훈함을 전하고 있습니다.
소속사 팬텀엔터테인먼트 측은 “박경림은 평소에도 불우 이웃과 결식 아동들에게 많은 관심을 갖고 남몰래 혼자 돕기도 했습니다. ‘아동복지 홍보대사’로 활동하기도 했다”며 “이번 음식점도 수익을 내기보다 결식 아동들을 위해 이벤트를 여는 등 여러 행사를 진행하는 데 중점을 둘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분식점 이름에도 이같은 의도가 담겨 있어 ‘밥톨스’는 ‘땅끝 가격으로 하늘 끝 음식을 추구’ 한다는 의미로 저렴한 가격으로 라면부터 스테이크까지 다양한 종류의 퓨전음식들을 맛 볼 수 있게 운영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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